지역별 등장 몬스터
이름을 읽는 법과 등장 규칙을 짚고, 도시별 목록으로 안내합니다.
탐험에서 만나는 몬스터는 어느 지역에 무엇이 나오는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문서는 이름을 읽는 법과 등장 규칙을 먼저 짚고, 도시별 목록으로 안내합니다.
이름 두 마디가 곧 정체입니다
몬스터의 이름은 대개 <앞말> <종명> 두 마디입니다. 앞말이 속성을, 종명이 계통을 말합니다.
| 이름 | 읽는 법 |
|---|---|
| 빙하 삵 | 냉기 속성의 야수 |
| 맹독 역귀 | 독 속성의 역병 |
| 광휘 레기스 | 신성 속성의 군세 |
종명은 계통마다 정해진 것을 나눠 씁니다. 갈범을 여러 도시에서 만나게 되는데, 앞말은 달라도 갈범은 언제나 야수입니다. 이름만 보고 정체를 읽을 수 있게 지어 두었습니다.
이 땅의 것이 변한 계통(야수·역병·잔령·수호물·광신)은 우리 전승의 말을 쓰고, 균열 너머에서 온 계통(군세·정령·왜곡)은 낯선 말을 씁니다. 그슨대와 레기스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이름이 세 마디인 것도 있습니다. 앞에 한 마디가 더 붙은 것은 같은 종의 다른 개체라는 뜻입니다.
갑주 두른·뿔 돋은처럼 몸에 일어난 일을 말하면 정예이고,해묵은·늙은처럼 시간을 말하면 더 높은 레벨대에서 다시 만나는 같은 종입니다.
여덟 계통
야수 — 균열이 뿜은 것을 가장 먼저 들이마신 쪽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었습니다. 이들에게 균열은 신앙도 저주도 아니고, 그저 더 굶주리게 만든 무엇입니다.
군세 — 균열 너머에도 대열과 명령이 있었습니다. 흘러든 것이 아니라 보내진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진군하는지는 물어도 대답이 없습니다.
정령 — 균열이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게워낸 원소 덩어리입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자리의 온도와 압력을 제 것으로 바꿔 놓습니다.
역병 — 균열의 대기를 오래 마신 사람은 숨이 멎어도 걷습니다. 본인은 아직 앓고 있을 뿐이라고 여깁니다.
잔령 — 죽는 순간의 기억이 균열에 걸려 흩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생전에 하던 일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 종을 치고, 순찰을 돌고, 오지 않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수호물 — 사람이 세워 둔 것에 균열이 깃들었습니다. 석상·종·등대·위령비입니다. 지키라고 세워졌으니 여전히 지킵니다.
왜곡 — 형체가 없던 것이 형체를 얻었습니다. 공포·굶주림·침묵 같은 것들입니다. 때리는 방식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광신 — 균열을 재앙이 아니라 계시로 읽은 사람들입니다. 혼자 싸우는 법은 끝내 배우지 않았고, 대신 곁에 선 것을 낫게 하고 북돋웁니다.
세 등급과 등장 규칙
| 등급 | 어디에 | 얼마나 |
|---|---|---|
| 일반 | 모든 지역 | 지역마다 후보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개 열다섯 종이고, 흔한 정도는 서너 갈래로 나뉩니다. 그중 가장 흔한 다섯 종이 조우의 절반쯤을 차지합니다 |
| 정예 | 지역마다 다섯 종 | 드물게 나옵니다. 그 다섯 중 누가 나설지는 정해져 있지 않고, 유난히 자주 나서는 정예가 있는가 하면 좀처럼 얼굴을 비치지 않는 정예도 있습니다. 노리는 상대가 있다면 도시 문서에서 그 지역 정예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한 번 만나면 몇 걸음 동안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
| 보스 | 절반의 지역에만 한 기씩 | 도시의 30개 지역 가운데 보스가 눌러앉은 곳은 절반입니다. 그 지역으로 출정하시면 마지막 걸음에서 드물게 마주칩니다 — 걸음을 끝까지 채우지 않으시면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어느 지역에 누가 서는지는 지역 카드에 미리 적혀 있고, 아래 도시별 표에는 (보스) 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
알아 두면 좋은 것이 셋 있습니다.
- 직전 걸음에 만난 몬스터는 다음 걸음에서 빠집니다. 같은 놈을 연달아 만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후보가 그 한 종뿐인 지역에서는 예외입니다.
- 서울도 예외가 아닙니다. 첫 지역인 강남 저녁거리부터 후보가 열일곱 종이나 되고 그중 다섯이 정예입니다. 안쪽으로 갈수록 일반 후보는 더 늘지만 정예는 어느 지역이든 다섯 종으로 같습니다. 정예는 첫 출정의 첫 걸음에서도 튀어나올 수 있으니 서울이라 하여 방심하지 마십시오.
- 정예는 흔한 정도를 겨루지 않습니다. 일반 몬스터와 같은 저울에 올라가지 않고 따로 판정되며, 한 번 나온 뒤 몇 걸음 동안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확률이 뭉치면 정예가 정예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시별 목록
| 도시 | 레벨대 | 이 도시를 쥔 계통 | 고유종 |
|---|---|---|---|
| 서울 | Lv 3 ~ 16 | 역병 | 120종 |
| 인천 | Lv 14 ~ 28 | 야수 | 120종 |
| 춘천 | Lv 26 ~ 41 | 정령 | 120종 |
| 대전 | Lv 39 ~ 53 | 광신 | 120종 |
| 전주 | Lv 51 ~ 66 | 야수 | 120종 |
| 부산 | Lv 64 ~ 78 | 군세 | 120종 |
| 경주 | Lv 76 ~ 91 | 수호물 | 120종 |
| 강릉 | Lv 89 ~ 103 | 정령 | 120종 |
| 울릉 | Lv 101 ~ 116 | 야수 | 120종 |
| 대구 | Lv 114 ~ 128 | 역병 | 120종 |
| 광주 | Lv 126 ~ 141 | 왜곡 | 120종 |
| 포항 | Lv 139 ~ 153 | 군세 | 120종 |
| 여수 | Lv 151 ~ 166 | 잔령 | 120종 |
| 이어도 | Lv 164 ~ 178 | 군세 | 120종 |
| 지리산 | Lv 176 ~ 191 | 수호물 | 120종 |
| 제주 | Lv 189 ~ 203 | 왜곡 | 120종 |
지역 카드에는 가장 흔한 둘과 가장 강한 하나만 미리 보입니다. 카드에 없는 것도 나옵니다 — 나머지는 만나면서 알게 되고, 도감이 그 기록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