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둔지
주둔지 건설과 다른 모험가와의 겨루기를 설명합니다.
주둔지는 접속하지 않은 동안에도 굴러가는 거점이자, 이 게임의 유일한 대인 접점입니다.
언제 열리는가
20레벨에 열립니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종류는 정복한 도시가 늘려 줍니다 — 서울을 깨면 아홉 종이 열리고, 나머지 열여덟 종이 도시마다 하나둘 붙습니다.
건물
건물은 스물일곱 종이고 저마다 20단계까지 오릅니다. 다만 화톳불의 단계를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 화톳불이 곧 주둔지의 격이라, 무엇을 올리든 화톳불을 먼저 올리셔야 합니다.
10단계까지는 골드와 재료만 있으면 됩니다. 11단계부터는 「정복자의 인장」이 함께 듭니다. 인장은 탐험에서 정예를 쓰러뜨려야 나오고 골드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11단계 이상은 직접 사냥해 모은 만큼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공사는 두 자리이고, 역참을 올리면 네 자리까지 늘어납니다. 기다리기 싫으시면 골드로 즉시 완공하실 수 있습니다 — 다만 남은 시간에 비례해 값이 매겨지므로 빠른 길이 곧 싼 길은 아닙니다.
산출
골드와 재료는 자리를 비우신 동안에만 쌓입니다. 접속해 계신 동안에는 산출이 없고, 대신 그동안은 아무도 약탈해 가지 못합니다.
창고가 담을 수 있는 양의 상한을, 정련로가 골드의 배수를, 채집장이 재료의 양을 정합니다.
주둔지 골드는 자리를 비운 사이의 보탬이지 사냥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같은 시간을 탐험에 쓰시면 훨씬 많이 버십니다. 주둔지의 값어치는 골드의 양보다 재료·물약이 저절로 쌓이는 것과 스물일곱 종이 다른 화면에 얹어 주는 할인에 있습니다.
재료는 약탈당하지 않습니다. 마음 놓고 채우셔도 됩니다.
자리를 비운 동안
접속하지 않으신 시간만큼 물약이 함께 쌓입니다. 기본 상한은 24시간분이고, 안식처를 올리면 그 상한이 늘어나며 교역소를 올리면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쌓입니다. 신발의 여정 속도도 여기에 얹힙니다.
수비대
수비대는 네 자리(대장 하나, 수비병 셋)이고 클래스를 골라 배치합니다. 병영이 오를 수 있는 최고 단계를, 무기고가 지급되는 장비의 격을 정합니다. 다만 수비대는 내 캐릭터 레벨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훈련은 시간이 걸립니다. 상한까지 한 번에 올리는 길도 있지만 값이 네 배입니다.
함정 지대는 침입자를 무디게 만듭니다. 상대가 강할수록 더 많이 물어내므로, 수비대만으로 버거운 상대에게 특히 효과가 큽니다.
약탈
접속하지 않은 다른 모험가의 주둔지를 칠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쌓인 골드의 일부를 가져옵니다 — 은닉고에 숨겨 둔 몫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내 주둔지도 같은 방식으로 노려집니다. 수비대를 비워 두시면 그만큼 잃습니다. 접속 중인 동안에는 아무도 치지 못하고, 하루에 털릴 수 있는 횟수에도 한도가 있습니다. 오래 접속하지 않으신 분은 아예 후보에서 빠지니, 잠시 쉬셨다고 탈탈 털려 있지는 않습니다.
보호막은 두 가지입니다
- 한 번 털리면 저절로 잠깐 보호막이 붙습니다. 연달아 털리는 것을 막아 줍니다. 다만 복수는 이 막을 뚫습니다.
- 직접 펼치는 보호막은 그 시간 동안 누구도 뚫지 못합니다. 레벨 이정표로 받으시거나 상점 결제 탭에서 구하실 수 있고, 쓰지 않으면 잔액으로 계속 남습니다.
복수
털리신 기록은 그대로 복수 티켓이 됩니다. 나를 친 상대를 되갚으실 수 있고, 이때는 상대가 방금 털린 뒤 붙은 자동 보호막을 뚫고 들어갑니다.
정찰
치기 전에 정찰로 상대의 수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치면 잃기만 합니다. 봉화대를 올리면 정찰이 데려오는 후보가 늘어납니다.